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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때리고 있는 놈은 누구? - 머리위 역삼각형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떤 적이 쏘는지 모를 때도 있고, 적이 엄폐해 있는데 가까이 가서 때려도 괜찮을까 망설이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디비전에서는 나를 때리는 적이 표시가 되는데 적의 머리 위에 빨간 역삼각형이 떠 있으면 그 적은 나를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어그로 끌렸다 라는 표현을 많이쓰죠.


적에게 어그로가 끌려있는지 아닌지 판단만 할 수 있어도 게임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그로가 끌려있지 않았다면 비엄폐상태에서 딜을 빠르게 박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가까이서 때리다 보면 어그로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안전거리는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어그로 여부에 따라 잠시 엄폐를 해서 숨고르기를 할 지 아니면 빠르게 접근해 처치할 지 판단을 내리고 진행하면 됩니다.